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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선주조,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보조상표 홍보 MOU
작성자 대선공익재단 작성일 2025.07.03 이메일 admin@dom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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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보조상표 홍보 MOU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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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대선주조(주)가 부산 해운대경찰서와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경각심 제고에 나섰다.

대선주조는 지난 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보조상표 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 범죄 예방에 힘 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해운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우현 대선주조 사장과 이상탁 해운대경찰서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민 치안 향상을 위한 뜻을 모았다.

대선주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C1 보조상표에 ‘보이스피싱 의심되면 STOP 확인하면 SAFE 그 전화, 멈추고 112 신고’ 문구를 삽입해 지역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기로 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범죄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해운대경찰서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청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해운대경찰서 외에도 부산시청, 부산경찰청, 남해군청, 동래구청 등 지역 공공기관들과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해 민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대선주조,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보조상표 홍보 MOU -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