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오는 24~25일 무인양품 부산본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연결되는 시장 부산편'에 참여해 신제품 '강알리'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연결되는 시장'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이 지역 브랜드들과 소규모 시장을 열어 상생을 이바지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선주조를 포함한 부산 지역 브랜드 10곳이 참여한다.

대선주조가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 '강알리'는 100% 국내산 쌀로 빚은 증류주 원액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도수 16도의 무가당(슈가프리) 제품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무인양품의 지역 상생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시음회가 더 많은 시민에게 강알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