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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선주조, 지역 청년들 위해 후원금 2천만 원 전달
작성자 대선공익재단 작성일 2022.04.14 이메일 admin@dom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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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최된 ‘제52차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회원대회’에서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오른쪽)가 부산지구청년회의소 박준우 지구회장(왼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청년들에게 힘을 보탰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지난 16일 '제52차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회원대회'에서 부산지구청년회의소(부산지구 JC)와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4년 연속 부산지구청년회의소에 공식 후원한 것이다.

부산지구청년회의소는 1969년 설립돼 만 20세에서 45세까지의 청년들이 가진 무한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구성됐다. 다문화 가정 지원, 필리핀 코피노 아동 지원 봉사활동, 청소년 장학사업, U&I 페스티벌 개최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습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부산지구 JC와 21개 부산지역 로컬 JC가 주최하는 각종 사업과 행사 지원과 대선주조가 펼치는 각종 사회 공헌 사업 공동 추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산지구 JC와 올해로 4년째 함께하고 있다"며 "대선주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