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김우순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부산제조혁신협의회 유관기관장들 기념촬영 모습.

창립 91주년을 맞이한 부산의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지역 기업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자리에 함께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 기장공장에서 부산지역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2차 부산제조혁신협의회’ 개최와 기장 공장의 K-스마트 등대공장 구축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선주조는 공장투어를 통해 부산제조혁신협의회 관계자들에게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김우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12개 제조혁신 유관기관장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부산제조혁신협의회는 부산지역 중소, 중견기업의 제조공정 혁신을 목표로 2019년 3월부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과 부산 12개 제조혁신 유관기관?단체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부산 / 김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