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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 제15회 대선장학금 전달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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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 | ![]() |
2021.10.14 | ![]() |
admin@doma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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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예비사회복지사 75명에게 7,500만원 전달 - 2007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1,817명에게 11억 7백90만 원 지급 부산 향토기업 BN그룹의 대표 계열사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25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75명에게‘대선장학금' 7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열린‘제15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BN그룹 대회의실에서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7년부터 15년째 해마다 지급하고 있는 '대선장학금' 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을 선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선주조㈜는 대선공익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1천 8백 17명의 학생들에게 총 11억 7백9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하고 비대면 전달식을 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대선장학금이 훌륭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우리 지역 인재들의 희망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1주년을 맞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인 대선주조㈜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40억 원을 전액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으로,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학 전공자들을 위한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대선사회복지사상 및 지역 사회 결식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