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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리뉴얼 대선, 최저 칼로리 통했다” 지난달 18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617만 병 판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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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 | ![]() |
2022.0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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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지난 1월 전면 리뉴얼된 대선의 초반 판매세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비록 출시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불과해 판매량 증가가 추세적 현상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르지만, 오미크론 영향으로 유동 인구가 급감하고 대면 영업이 제한적인 최악의 상황에서 의외의 선전이라는 평가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리뉴얼 대선의 누적 판매량이 2월 17일 기준 617만 병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리뉴얼 대선이 출시 된지 한 달 만(영업일 기준)의 기록으로 대선주조가 역대 출시한 제품 중 가장 빠른 페이스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상권이 위축되고 긴 설날 연휴까지 끼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리뉴얼 대선의 판매량은 기록적이다”면서 “특히 리뉴얼 제품이 재고로 남아있는 기존 제품과 함께 팔리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할 때 새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각종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후기에선 “최저칼로리 과당 0% 소주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부드러워 몇 병 째 마시는지 모르겠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선주조의 마케팅 전략도 ‘과당을 완전히 빼 국내 최저 칼로리 소주로 만들었다’는 메시지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