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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
|기사입력 2009-11-11 15:06 |최종수정 2009-11-11 15:18
대선주조,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 (부산=연합뉴스) 대선주조 시원공익재단은 제4회 시원 사회복지사상 수상자 20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기사 참고> 2009.11.11 joseph@yna.co.kr
대선주조,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 (부산=연합뉴스) 대선주조 시원공익재단은 제4회 시원 사회복지사상 수상자 20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기사 참고> 2009.11.11 joseph@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의 소주업체인 대선주조㈜ 산하 시원공익재단은 10일 오후 농심호텔에서 부산지역 사회복지사 20명을 선정해 제4회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시원공익재단과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원 사회복지사상은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적접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됐다.수상 대상은 시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가운데 3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가진 후보자를 추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올해 사회복지사상 수상자는 근무인력 부족으로 15년 1개월간 개인생활을 접은 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루 12시간씩 아동복지시설에서 근무해 온 김은희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사회복지관과 재활원 병원 등 일선에서 활동하는 17명의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3명 등 모두 20명이다.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해외연수의 특전이 제공된다.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부산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지금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169명을 선발해 포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joseph@yna.co.kr<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연합뉴스폰> <포토 매거진><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