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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회 부산광역시 시원사회복지사상 시상식
작성자 대선공익재단 작성일 2009.11.16 이메일 dswelfare2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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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

|기사입력 2009-11-11 15:06 |최종수정 2009-11-11 15:18

대선주조,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 (부산=연합뉴스) 대선주조 시원공익재단은 제4회 시원 사회복지사상 수상자 20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기사 참고> 2009.11.11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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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 (부산=연합뉴스) 대선주조 시원공익재단은 제4회 시원 사회복지사상 수상자 20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기사 참고> 2009.11.11 joseph@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의 소주업체인 대선주조산하 시원공익재단은 10일 오후 농심호텔에서 부산지역 사회복지사 20명을 선정해 제4회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시원공익재단과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원 사회복지사상은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적접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 대상은 시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가운데 3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가진 후보자를 추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올해 사회복지사상 수상자는 근무인력 부족으로 151개월간 개인생활을 접은 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루 12시간씩 아동복지시설에서 근무해 온 김은희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사회복지관과 재활원 병원 등 일선에서 활동하는 17명의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3명 등 모두 20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해외연수의 특전이 제공된다.

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부산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지금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169명을 선발해 포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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