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24 15:25

【울산=뉴시스】

향토기업인 대선주조㈜ 시원공익재단은 24일 기업의 사회적 공헌의 일환으로 시원진학지원 장학금 500만원을 태연학교(교장 정국섭)에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대상은 소년소녀가장 등 모범학생들로서 오병진.이가을(초등부).이재홍.원유지.인아현.주원호(중등부).양대한.장상화.김상진(고등부).위대한(전공과) 등 10명이다.

정국섭 태연학교장은 이 자리서 어려운 학생을 위해 시원진학지원 장학금을 제정, 재활의지를 북돋아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상표로 유명한 골드윈 코리아(대표이사 성기학)도 이날 만화․애니메이션․컴퓨터게임개발 특성화고인 울산애니원고(학교장 송만윤)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했다.

조현철기자 jhc@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