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시원공익재단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시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6회 경남 시원사회복지사상 시상식에서 5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구은주(풀잎마을), 이경화(옥포종합사회복지관), 박혜정(하동요양원), 조성환(의창노인종합복지관), 김용환(진주옥봉동주민센터) 복지사 등 5명으로, 이들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적이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전액 출자해 2005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2006년 제1회 사회복지사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333명을 선발해 모두 4억6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해피엔젤라(대표 정준호)는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헤리움컨벤션홀에서 메소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 불우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
해피엔젤라는 지역의 시설청소년과 불우이웃, 후원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회를 열고, 장학금 및 후원금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051-94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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