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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 영어캠프
작성자 대선공익재단 작성일 2012.02.08 이메일 dswelfare2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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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공익재단, 저소득층 어린이 '영어캠프'

국제신문

최정현 기자cjh@kookje.co.kr

2012-02-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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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그룹 대선주조가 전액 출자한 시원공익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영어캠프(Joyful English Camp·사진)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7일 대선주조에 따르면 시원공익재단이 주최하는 영어캠프가 부산 동구 초량동 어깨동무 지역 아동센터에서 2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원어민 강사와 국내 실력파 영어강사가 진행하는 영어캠프에는 저소득 가정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영어캠프는 미국식 스토리텔링 방식의 교재를 활용한 수준별 영어몰입 집중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학교 또래관계도 원만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것이 대선주조 측의 설명이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시원공익재단의 영어캠프는 지금까지 모두 8회 열렸다.

대선주조 조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시원공익재단은 지금까지 복지 및 장학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여억 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