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4 15:41] , 기사수정 [2011-11-14 15:24]
제6회 시원사회복지사상' 사회복지사 17명 시상 및 해외연수 특전 부여 
조용학 대선주조 사장(오른쪽)이 지난 11일 남구 남천동 부산KBS홀에서 개최된 ‘2011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오흥숙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왼쪽)에게 사회복지사상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선주조 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대선주조가 전액 출자한 시원공익재단(이사장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이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에 2억원을 후원한다. 시원공익재단은 지난 11일 부산KBS홀에서 개최된 ‘2011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이와 같은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사회복지사상 후원금 2억원을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에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원공익재단은 사회복지사 17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6회 부산시 시원 사회복지사상’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시원공익재단과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원 사회복지사상은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직접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독려하기 위해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부산시아동복지협회 나윤경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