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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회 시원사회복지사상 홈커밍데이 개최
작성자 대선공익재단 작성일 2017.04.20 이메일 c1welf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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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시원공익재단, 시원사회복지사상 수상자들 한 자리에!


- 시원공익재단, 역대 시원사회복지사상 수상자를 위한 세번째 홈커밍데이 개최

- 11년간 451명의 사회복지사 선발하여 총 6억 3천여만원 포상금 지급


 

[사진설명 = '제3회 시원사회복지사상 홈커밍데이'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설명 = 17일 진행된 '제3회 시원사회복지사상 홈커밍데이'에서 조성제 이사장(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시원(C1)공익재단이 지난 17일 시원사회복지사상(이하 시원상)의 부산지역 역대 수상자들을 위한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원상 수상 이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사 수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것은 물론 동료 간 친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시원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BN그룹 명예회장 겸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권경동 회장과 대선주조 차재영 이사 등 내빈들과 시원상 수상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 17일 진행된 '제3회 시원사회복지사상 홈커밍데이'에서 조성제 이사장(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시원공익재단 조 이사장은 “시원상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해 마련한 상인만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며 “시원상 홈커밍데이가 수상자분들께 재충전의 시간이자 새로운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원상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의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포상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문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07년 제1회 시원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451명을 선발해 총 6억 3천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원공익재단은 시원, 대선소주로 잘 알려진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40억원 전액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이다. 시원상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전공자들을 위한 장학사업,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무료도시락 제공, 공부방 및 영어캠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