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9일 대선주조(주) 기장공장에서 부산지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1년 『시원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2011 시원장학금은 부산지역의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예비 사회복지사 중에서 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올해에는 모두 35명에게 3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주)가 출연하여 2005년에 설립된 시원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부산지역에서 학업성적과 학교생활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등록금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대학(원)생들에게 『시원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시원공익재단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288명의 대학생에게 모두 2억3천9백만 원의 『시원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의 초ㆍ중ㆍ고등학생 1,019명에게도 3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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