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원공익재단은2012년 8월 29일 대선주조(주) 기장공장에서 부산지역의 대학생들에게2012년 『시원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2012 시원장학금은 부산지역의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예비 사회복지사 중에서 선발되었으며 올해에는 모두 30명에게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주)가 출연하여 2005년에 설립된 시원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부산지역에서 학업성적과 학교생활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시원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18명의 대학생 등에게 모두 6억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들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원공익재단의장학생들은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시설 등에 취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무원, 교수,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로를 개척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외부 장학금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분야인 사회복지학 전공자에게 향토기업의 재단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장학생을 양성함으로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재단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입니다.